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World's Hardest Game (문단 편집) ==== 단계별 공략 ==== * 1 : 파란 공 4개[* HTML판은 5개]가 좌우로 교차하면서 움직인다. 튜토리얼격 난이도로, 파란 공 격자를 오른쪽으로 지나가면서 타이밍에 맞게 위 또는 아래 키를 0.28초씩[* 네모의 속도는 1초에 3.6칸이다.] 총 세 번 눌러주면 된다. 이 교차 패턴은 세가게의 상징과도 같은 패턴으로, 앞으로 나올 단계에서 계속 볼 수 있는 패턴이니 잘 익혀두자. 익숙해지면 그냥 위 키 세 번으로 깔끔하게 통과하기도 한다. * 2 : 1단계가 가로 방향 교차 패턴을 익히는 맵이었다면 2단계는 세로 방향 교차 패턴을 익히는 맵이다. 맵 중간에 있는 동전을 먹고 오른쪽 끝으로 가면 된다. 파란 공의 속도는 4.55로 1단계에 비해 느려졌으니, 보고 피하는 연습을 하자. 익숙해지면 공이 한 번 이동할 때마다 3칸씩 움직이기도 한다. * 3 : 공 여러 개가 한 칸의 빈 틈을 두고 빙빙 돌고 있다. 본격 눈치게임. 공 행렬의 비어 있는 한 칸에 비집고 들어가서 동전을 먹고 나오면 된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동전을 먹고 한 바퀴를 기다리지만, 스피드러너의 경우 살짝 나가서 동전을 먹은 다음 바로 클리어 지점을 찍기도 한다.[* HTML판은 구조가 달라져서 한 바퀴를 빙 돌아 동전을 먹도록 바뀌었다.] * 4 : 회전하는 공 프로펠러를 피해 동전을 먹고 골인해야 한다. 대각선으로 이동하면 가로 방향 속력과 세로 방향 속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두 번째, 세 번째 동전을 먹을 때 방향을 바꾸는 것으로 간단하게 클리어. * 5 : 파란 공들이 사이에 조금씩 간격을 두고 회전하는데, 맵이 꽤나 길어서 이전 단계들에 비하면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 파란 공이 지나가지 않는 구역을 파악하고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오른쪽 아래 구석에는 공이 닿지 않는다. 한 구역을 스킵할 때는 공이 오기 전에 빠져나갈 수 있는지 확인하자. HTML판에서는 크게 너프되었다. * 6 : 회전하는 작은 프로펠러 여러 개를 넘어가야 하는 스테이지. 위에 있는 구간은 타이밍 맞춰서 직진하면 되고, 아래에 있는 구간은 동전을 먹기 위해 한 바퀴 돌면서 가야 한다. 초보자라면 쭉 갈 생각은 하지 말고 프로펠러 하나를 지나간 뒤 멈췄다가 타이밍 맞춰 다시 지나가기를 반복하면서 넘자. 아래 구간을 넘을 땐 안쪽으로 돌면 네모의 속도가 조금 더 빨라서 조절을 잘 못 하면 파란 공에 박는 경우가 있다. 바깥쪽으로 돌면 공과 네모의 속도가 거의 같으니 가능한 바깥쪽으로 돌면서 가자. HTML판에서는 3등분 프로펠러로 너프되었다. * 7 : 2단계에서 속도가 빨라지고 코인이 늘어난 버전. 공이 매우 빨라보이지만, 속도는 10.23으로 1단계의 7.92보다 조금 빠른 정도. 공의 속도가 빠르다보니 공의 판정이 닿지 않는 자리, 즉 [[안전지대]]가 있다. [* HTML판에는 없다.] y축으로 정확히 가운데 부분과 맵 맨 아래에서 약간 위쪽 자리가 대표적. 필드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오는 것이 중요하다. * 8 : 공 여러 개가 사각형 모양으로 배회한다. 공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동선을 잘 짜는 것이 중요한 스테이지. 공의 속도가 4.74[* 가운데 공은 5.00]로 생각보다 빠르기 때문에 뒤따라오는 공에 맞아죽는 경우가 꽤 있다. * 9 : 체크포인트 전 루트는 아래쪽으로 가는 것이 좋다. 위쪽 루트는 마지막 공을 피하는 동안 방향을 바꾸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피드런에서는 위쪽 루트를 선호한다. ㅁ자로 움직이는 공에는 거의 걸릴 일이 없으나 오른쪽 아래 ㄱ자로 움직이는 공은 조심해야 한다. 그 외에 고정된 공은 그냥 대각선으로 움직이면 알아서 피해진다. ㅁ자로 움직이는 공의 속도는 7.50으로, 충돌 판정이 있긴 하다. * 10 : 본격 리듬게임. 공이 2칸이라는 좁은 공간에서 상하 또는 좌우로 움직이는 걸 피해 지나가야 한다. 피할 틈이 굉장히 좁기 때문에 누르고 떼는 타이밍을 잘 익혀둘 필요가 있다. 또한 길이 꺾일 때마다 네모가 구석에 붙도록 보정을 하는 것이 좋다. 처음으로 세밀한 컨트롤이 요구되는 스테이지이기 때문에 초보자들 사이에선 수문장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숙련자들 사이에선 [[초견살]]에 가깝다는 평이 많다. 타이밍에 익숙해지면 급격하게 쉬워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HTML판에서는 속도도 더 느려졌다. * 11 : 공이 풍차 형태를 이루어, 0.5초간 90도 회전하고 0.8초간 멈추는 형태. 동전을 먹으려면 공이 출발하기 직전 공에 거의 붙어 있어야 한다. 이때 너무 빨리 움직이면 공에 들이받아 죽고 너무 늦게 움직이면 공에 쫓겨 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12 : '''첫 번째 마의 구간'''. 사방이 공으로 둘러싸여 있고, 빈 틈 사이로 미로 게임하듯이 통과해야 한다. 공간이 넓지 않아서 [[실버 서퍼#s-5.3|조금만 스쳐도 얄짤없이 죽기 때문에]] 고수들도 성급하다가 데스를 적립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공 두 개가 붙어서 지나다니는 통로에서는 안 그래도 좁은 길에서 천천히 가지도 못하기 때문에 굉장히 까다롭다. 삐끗하면 죽는다는 특성상 스피드러너들에겐 30단계보다도 더한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는 스테이지. TAS의 경우, 지나갈 수만 있으면 너비에 구애를 받지 않기 때문에 RTA에 비해 빠른 클리어가 가능하다. * 13 : 이전 단계보다 훨씬 쉽다. 적당히 눈치 보다 가로로 움직이는 공이 좌우로 빠질 때 가운데로 가면 된다. * 14 : 타이밍을 잘 맞추면 쭉 갈 수 있다. 그러나 6단계에 비해 공간이 좁으므로 타이밍이 좁은 편. * 15 : 마찬가지로 교차 패턴에 익숙해지면 쉽지만 중간중간에 위아래로 움직이는 공의 타이밍을 맞춰야 한다. * 16 : ㄹ또는 ㄱ자로 움직이면 된다. 익숙해지면 타이밍에 따라 2칸 이상씩 빨리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반면 HTML판에서는 공의 속도가 매우 빨라 원작보다 어려워졌다. * 17 : 대충 요약하면 단계에 진입하자마자 바로 옆의 파란 공이 내려갔다 올라오는 타이밍에 출발해서 U자로 쭉 따라서 이동하고 1시에서 잠깐 쉬었다가 다시 왼쪽으로 한칸 밑에 있는 통로로 쭉 직진해서 골인지점으로 잘 이동하면 된다. 익숙해지면 매우 쉽지만 한 번 타이밍을 놓치는 순간 확실하게 지나갈 수 있을 때까지 한참 기다려야 한다. 파란 공이 길을 막아서 꼼짝 못하고 죽어야 하는 경우도 생기고 죽어도 공의 위치가 초기화되지 않으니, 웬만하면 한번에 클리어하자[* 실패할 경우 11시, 7시쪽에 파란 공이 동시에 부딪히고, 바로 내려갔다 올라오는 타이밍에 출발해야 한다]. 공의 속도는 3.75 ~ 3.90으로 미묘하게 네모보다 빠르다. * 18 : 동전으로 도배되어 있고 공이 동전에 가려져 있어 처음에는 어렵지만 교차 패턴에 익숙해지면 쉽다. 컨트롤에 자신 있다면 M자나 W자로 이동해도 좋다. HTML판은 동전의 개수가 매우 많아져서 정확한 컨트롤을 더 요구한다. * 19 : 요령만 알면 거저먹을 수 있는 스테이지로, 시작하자마자 ↗ 방향으로 맵 끝까지 쭉 갔다가[* 맨 위쪽에 붙어서 마지막 타일까지 쭉 가면 된다.] 골인지점으로 사뿐히 들어가면 된다. 한 번 꼬이기 시작하면 대각선 방향으로 튀어다니는 공들 때문에 상당히 골치 아프기 때문에 가능하면 한 번에 클리어하자. HTML판에서는 대각선 공의 개수가 줄었다. * 20 : 느린 속도로 움직이는 공을 타이밍 맞춰서 피해 안전지대에 있는 동전을 획득하는 스테이지.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고 타이밍에 익숙해지면 쉽게 깰 수 있다. * 21 : 공이 각각 다른 속도로 위아래로 움직인다.[* 속도는 3종류로, 각각 9.55, 6.36, 4.77이다. 비율로 보면 6 : 4 : 3 또는 1/2 : 1/3 : 1/4.] 모든 공이 위에 모이는 주기만 확인하면 별다른 어려운 점은 없다. * 22 : 2개의 공이 쌍을 이루어 ㅁ자로 움직인다. 일정 구간마다 2칸 너비의 정사각형에서 ㅁ자로 움직이는 구간 타이밍이 은근 까다롭다. 9단계의 빠른 공과 비슷한 원리지만 그나마 22단계는 9단계보다 느리다. HTML판에는 중간의 동전까지 먹어야한다. * 23 : '''두 번째 마의 구간'''. 1바퀴 돌 때마다 방향이 전환되는 십자형 공을 피해 동전을 획득하는 스테이지. 단순 십자형 패턴으로 보이겠지만 이전에는 없던 방향이 전환되는 기믹이 있고 동전이 거의 도배된 수준으로 많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동전을 다 획득하기 위해 반복해서 돌다가 방향전환 타이밍을 놓치거나 골인 지점으로 가다가 공에 쫓겨서 죽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 스테이지를 쉽게 클리어하려면 우선 방향 전환에 익숙해져야 한다. * 24 : 공 격자가 상하로 빠르게(7.50), 좌우로 느리게(4.45) 공존하고 있다. 느린 공이 접근할 때마다 한 칸 위로 올라가는 방식으로 피하면 된다. * 25 : 박자에 맞춰 위 아래, 또는 양 옆으로 방향키를 살짝 누르는 식으로 하면 된다. 사실 이것보다 중간에 있는 회전하는 공을 피하는 게 더 어렵다. HTML판에서는 중간에 동전을 먹는 구간이 생겨 너프되었다. * 26 : '''세 번째 마의 구간이자 30단계 다음으로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 상하로 교차하며 움직이는 공을 피해 양 옆 끝의 동전과 계단식으로 뻗은 맵 양 끝의 동전을 획득해야 하는 스테이지. 공의 속도는 5.45로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니나, 이동 거리가 짧아 방향을 트는 주기도 짧기 때문에 전례없는 체감 속도를 보여준다. 특히 계단식 구간은 위 또는 아래 방향키를 누른 상태에서 옆 방향키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컨트롤이 까다롭다. 그나마 계단식 구간은 동전이 있는 곳에 안전지대라도 있지만 나머지 양쪽 끝에는 안전지대가 없기 때문에 동전을 낚아채는듯한 컨트롤이 요구된다. 무엇보다도 이 맵의 체감 난이도를 높인 가장 큰 요인은 '''세이브 없이''' 4번 왔다갔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인지 클리어가 머지 않은 상황에서 느껴지는 부담감과 죽었을 때 찾아오는 멘탈 붕괴는 세가게 1의 다른 스테이지랑 비교가 안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26단계의 엄청난 난이도를 견디지 못하고 포기한다. 이렇기 때문에 HTML판에서는 구조가 복잡해진 대신 세이브를 3번 더 할 수 있게 큰 너프를 먹어서 훨씬 쉬워졌다. * 27 : 공 여러개로 이루어진 막대들이 상하로 제 각각의 속도로 움직이고, 그걸 뚫고 오른쪽까지 가서 동전을 먹은 후 왼쪽 위의 골인 지점으로 들어가야 한다. 맨 아래 혹은 맨 위로 다니면서 막대가 벽에 닿을 때만 피하는 식으로 움직이면 쉽게 넘을 수 있다. 26단계를 클리어한 뒤라 안 그래도 체감 난이도는 낮지만 중간에 체크포인트도 있어서 더더욱 쉽게 느껴진다. 심지어 HTML판에서는 이를 더 너프하기까지 했다. * 28 : 상하로 교차하며 움직이는 공들과 좌우로 움직이는 공 막대기를 동시에 피하면서 가야 하는 스테이지. 아래에 있는 구간은 앞으로 1칸씩 움직이다가 각이 나왔을 때 위 또는 아래로 가면서 가로로 움직이는 막대를 피해 뒤로 한 칸 앞으로 한 칸 대각선으로 움직여주고 다시 앞으로 1칸씩 가는 식으로, 위에 있는 구간은 각이 나왔을 때 대각선으로 쭉 움직여서 빈 틈으로 들어간 뒤 앞으로 1칸씩 가는 식으로 하면 된다. 27단계보다는 어렵지만 위 혹은 아래로 내려가는 타이밍만 익히면 나름대로 쉬워진다. * 29 : 상하로 교차하는 공과 좌우로 교차하는 공을 동시에 피하면서 가는 스테이지. 24단계와 비슷하나 24단계와 달리 좌우로 움직이는 공의 속도도 만만치 않게 빠르고 중간에 안전지대도 없다. 그래도 교차 패턴에 익숙하다면 아주 어렵진 않다. * 30 : '''이전 단계와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를 자랑한다'''. 최종 단계인 만큼 난이도가 세가게 1 중에서 가장 높다. 위아래로 가장 느린 속도(1.88)로 교차하며 움직이는 공들과 필드를 매우 빠른 속도(7.50)로 활보하는 공 덩어리들을 피하여 클리어 지점을 제외한 꼭짓점과 가운데의 총 4개의 동전을 획득해야 하기 때문에 맵 전체에서 공을 피해가며 공략해야 한다. 특히 바깥쪽 X자와 안쪽 X자가 대각선 혹은 일직선으로 연결되어서 날아오면 피하기 매우 곤란하다. 적절한 타이밍을 잡기가 되게 애매하기 때문에 패턴을 굳히기 전에는 본인의 손과 운을 믿는 방법밖에 없다. 하지만 패턴을 한 번 굳히면 칼타이밍이나 세밀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구간은 딱히 없기 때문에 난도가 급격하게 낮아진다.[* 오히려 26단계보다 쉽게 느껴질 수 있다. 26단계는 처음부터 끝까지 세밀한 컨트롤을 요구하지만 30단계는 네모가 대각선으로 연결되서 오는 경우를 제외하면 컨트롤이 심하게 어렵지 않기 때문] 중앙의 동전을 먼저 먹고 가는걸 추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